안녕하세요
마이홈 주택점검서비스입니다~!
오늘은 신축이 아닌 기존에 지어진
연식이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하자점검 진행을 하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하자점검은 신축 아파트나 빌라 등
새로 지어진 건물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이상이 있으면 어느 부분에 이상이 있어서
손을 봐야 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을 하지만
신축 아파트나 빌라만 하자 점검을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자가 신축에만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하자가 있는데 모르고 들어갔을 수도 있고,
처음엔 하자가 없었더라도 살다가 하자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가 거주하는 곳에
하자가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이사를 가는 경우에도 이사 가는 곳에 하자가 있는지
미리 확인을 하고 보수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보수를 하고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연식 있는 주택을 대상으로 하는
하자점검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먼저 위 사진은 감지기가 정상 작동을 하는지
점검하는 사진인데요.
아파트의 경우 정기적으로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
대부분 진행하지만 아파트가 아닌 작은 빌라나
주택 같은 경우에는 감지기가 정상 작동을 하지 않는 곳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고가 일어났는데 감지기가
정상 작동을 하지 않을 경우 신체나 재산상에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로 분점함을 점검하는 사진인데요.
현재 세대 내의 전체 전기 사용량과 누전 차단기가
정상 작동이 되는지 등
각종 전기 시설에 대해 점검을 진행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주방에 설치하는 가전제품들이 많이 없었으나
요즘에는 에어프라이기, 인덕션, 오븐 등
주방 내에 설치되는 소형 가전제품들이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콘센트의 접지미설치, 차단기의 용량 부족 등과
같은 이유로 설치가 되지 않아
따로 수백만 원의 비용을 들여 공사하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며, 연식 있는 주택에서 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적인 부분으로 하자가 생길 경우
금전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많은 뿐더러
생활을 하는 데에도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인 하자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주택 안에 있는 바닥 내부에는 수도나 난방, 전기 등
매입되어 있는 배관들이 매우 많은데요.
밖에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콘크리트 속에
매립되어 있는 부분이라 이 배관들에 하자가 생긴다면
콘크리트 바닥을 깨고 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에어컨의 경우에는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할 경우 아래층까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점검을 해야 하는데요.
미리 점검을 하지 않아 누수가 발행해
아래층까지 피해를 주어 배상을 해주는 경우를
주위에서도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런 일이 나에게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꼭 하자점검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은 천장 내부에 누수가 발생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사진인데요.
천장에 누구가 발생되는지는 물이 쏟아지고
흐르지 않는 이상 쉽게 확인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점검을 통해 미세 누수가 발생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수된 천장 내부를 측정한 열화상
카메라 사진인데요.
난방 및 단열 상태뿐만 아니라 이렇게 누수 여부도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누수가 되는지 모르고 생활하다
누수가 심해져 물이 흐르고 쏟아지게 되면
피해를 심하게 입을 수 있어 미리 점검을 통해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마루의 색이 변한 것이 보이시죠?!
변색 원인을 확인해보니 내부에 높은 수분 값이
측정되었습니다.
집 주인분께서는 눈으로 보기에는
마루 변색이 누수에 의한 것인지
단순 변색된 것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단순 변색이라 생각하고 집을 구입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점검을 통해 누수를 확인하시고
매도인의 전체 수리비 부담으로 해결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번 경우처럼 누수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이상
점검을 하기 전에는 확인이 어려워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점검을 통해 피해를 받는 일이 없으시도록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실 바닥의 난방 상태를 체크한 사진인데요.
거실의 바닥 난방 상태가 불량한 상태였습니다.
이런 경우 간단하게는 난방 배관 청소를 통해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난방 배관 청소로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바닥을 깨서 난방 배관의 문제 있는 곳을
수리해야 하기 때문에
큰 공사로 번질 수 있습니다.
공사가 들어갈 경우 공사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가기 때문에 난방에 문제가 있는지
미리 점검을 통해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매도인에게 수리 비용을 청구해야 합니다.
집을 사기 전에는 꼭 이렇게 점검을 통하여
집의 하자를 확인하고,
문제를 해결한 뒤 들어가셔야 하며,
사는 곳 같은 경우에도 리모델링 등을
하시기 전에 점검을 통하여 하자 부분을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만 하시는 것이 비용이 훨씬 절감됩니다.
하자점검이 필요하실 경우
믿고 맡길 수 있는 마이홈으로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