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홈 주택점검서비스입니다
이사까지 하신 후에야 발견되는 하자들로 고생하는 고생하시는 회원님들이 너무 많이 계십니다
마이홈의 주택점검을 통해 이젠 하자 걱정없는 마음 편한 내 집을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간략하게 하자점검의 사례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왼쪽은 보통 10년이상의 연식을 가지고 있는 집의 세대 분전함이고, 오른쪽은 요즘 집의 세대분전함 사진입니다
왼쪽의 검은색 차단기들처럼 빨간색 트립버튼이 없으면 배선용 차단기이며, 있으면 누전용 차단기 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요즘 주택은 부하차단기들이 누전용으로 되어있어 차단기 하나에 문제가 생겨 내려가더라도 나머지 차단기들은 이상없이 전기를 공급하지만, 배선용이라면 메인차단기가 내려가서 집 전체의 전기의 끊깁니다
차단기의 권장수명은 10년으로 차단기의 노후, 고장으로 누전등의 전기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전원과 배관이 매립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정상적인 상태라면 실외기 설치하고 배관, 배선만 연결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점검을 해보니 분전함에서 전기를 투입해도 이곳에는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만약 이 매립배관을 사용할 수가 없다면 벽에 큰 구멍을 뚫고 배관을 노출로 빼내야 하는데 미관상 좋지 않을 겁니다
정확한 원인파악부터 해결까지 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기공사업체를 통한 수리를 권유해드렸고 명백한 하자이기 때문에 전주인께 비용청구 하실 수 있도록 보고서는 따로 작성하여 드렸습니다
급수, 온수, 난방라인의 점검을 통한 계량기의 수치 변화로 누수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분배기나 보일러 하부 배관에서 누수가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짐이 빠진 뒤에야 확인할 수 있었던 드레스룸의 곰팡이입니다
단열불량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외벽이 아닌 실내벽에 생긴 흔적이고, 벽의 하부에만 생긴걸로 볼 때 수도 배관의 누수로 인해 발생되었던 곰팡이의 흔적으로 보입니다
누수테스트의 결과 현재는 이상없습니다
연식이 10년이상 된 집이라 이사전에 따로 인테리어 및 단열공사를 진행하셨는데,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해보니 다행히 밀실하게 시공이 되고 있습니다
노후된 분배기도 새로 교체하셨는데 확실히 막힘없이 깨끗하게 난방수의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 방마다 난방이 균일하게 정상 작동되고 있습니다
전주인께서 거실을 확장하셨는데 다행히 확장부분까지 난방이 정상작동합니다
기본적으로 확장공사에 대해 추천드리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그로 인한 하자가 많이 발생됩니다
확장된 벽체와 외벽의 단열 및 바닥의 난방공사가 꼼꼼하게 잘 이루어지면 이상없지만, 현실적으로 대충 공사하고 하자생기면 나몰라라하는 업체도 아직은 많습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하자보수 기간이 있어 발견된 하자에 대해 시공사로부터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주택의 경우 구입후에는 하자가 발견되어도 누수를 제외하고는 전주인에게 보상을 받을 수없습니다
법적으로 인정되는 부분이 누수인데, 현실적으로 그마저도 모르쇠하는 전주인들이 많아 그로 인한 상담전화도 많이 주십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계약 전후, 이사 전후로 전문적인 하자점검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결로,곰팡이,누수….등등의 중대하자의 경우 열화상카메라와 장비를 통해서만 정확한 확인을 할 수 있고 그 외에도 전기,소방,설비,창호,환기장치…등등 전문가의 점검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