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홈주택점검서비스 입니다.
신축 아파트의 경우에는 아파트하자점검을
하는 기간이 있어 입주 전에 점검을
할 수 있고 입주 후에도 발견을 하면
하자 보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아파트인 경우에는 계약 후에
하자가 발견되면 보상 요청을 쉽게 할 수도 없고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어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하자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고 이사를 한 후에는 계속 눈에
보이거나 불편한 상황을 초래해 삶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어 최근에는 SNS에
‘집계약 할 때 주의할 점’, ‘임차주택
구할 때 반드시 체크 해야할 점’ 등과 같은
게시물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하자
점검이 필수항목으로 들어갈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임대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하는
하자리스트를 알려드리면서 저희가
점검하는 방법과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트월 타일이 스크래치로
인해 파손된 부분입니다.
보통 거실에 시공되어있는
아트월의 경우 이렇게 스크래치나
단차 등이 주로 발생하곤 합니다.
창틀과 도배 사이에 이물질이
끼어있는 모습입니다.
틈새 부분 마감처리가 일정하지 않아서
틈이생기게되고 이로인해 들뜸현상이
발생하게 되니 초기에 시공사에 하자
접수 하셔서 AS를 받으셔야 합니다.
붙박이 가구 바닥 마감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주택을 시공할 때는 걸레받이, 문틀,
붙박이 장 등을 설치하고 바닥의 틈새
에는 코킹이나 줄눈으로 메꿔야 합니다.
틈이 있는 것만으로는 하자라고 할 수는
없지만 틈새가 과도하거나 코킹 시공
마감이 깔끔하지 않거나 덜 되어 있다면
하자에 해당하니 확인하시고 보수를
요청하거나 하자 보수를 신청하면 됩니다.
걸레받이 모서리 마감이 벌어져
있고 자재 파손이 있습니다.
시공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이렇게 서툰 마감, 벌어짐 현상,
파손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칫 이사 후에 생활하다가
다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수를 요청해야 합니다.
만약 매매가 아닌 임대일 경우, 이를 확인
하지 못하고 이사를 했다가 계약이 완료
된 후 이사를 나가야할 때 복구를 해야
하는 억울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파트하자점검은
입주 전에 반드시 이행돼야 추후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피공간의 문틀 하부가 파손되어 틈새가
벌어졌고 그로 인해 면 처리가 깔끔하지
못하고 도장까지 불량으로 마감이 돼있습니다.
안전사고 발생 시 대피하는 공간은 문이 잘
닫겨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해야 하는 것 관건인데,
이렇게 하부 파손이 있으면 시간이 지날 수록 범위가
커지고 이로 인해 연기나 불길이 침범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도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역시 하자 보수를 요청해
안전한 공간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창틀의 외벽이 파손됐고
분합창문의 간격이 벌어져
불량이 발생했습니다.
창틀의 외벽 파손은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이는 건축물 균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보수를 해야 합니다.
분합 창틀 시공이 반듯하지 않고 윗부분
으로 갈 수록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를 수리하려면 창틀과 벽체 그리고
간섭되는 모든 벽체와 마감재들까지
해체를 해야하기 때문에 중대하자입니다.
이는 전문 장비가 없더라도 줄자로 창틀의
간격을 확인해 반듯하게 시공됐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한 후
하자일 경우 보수 요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히 보시면 창틀의 가운데가 내려앉아
창문까지 틀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공 불량으로 인해 창호의 틀과 짝의
수직.수평이 불량하거나 닫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기밀성이 현저히 떨어져 기능상
지장을 초래할 수 있고 창틀이 수직으로 되어
있지 않고 휘게되면 창문의 잠금장치를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꼭 하자보수가 필요합니다.
외부 난간대가 제대로 고정돼있지
않아 불량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코니 및 베란다의 경우 난간이 제대로
고정돼있지 않으면 안전 사고의 발생
확률이 높아지므로 들뜸이나 파손 등과
같은 하자는 재시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가끔 발코니 벽체 하부가 파손된 채로 도장
마감된 경우도 있는데 실내 공간이 아니어서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확연히 보이는 하자는
수리하는 것이 좋고 안전과 관련된 하자는
반드시 하자보수 요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직수평 레이저를 사용하여
점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재 보여드리는 곳은 수직 수평
모두 일치된 모습입니다.
혹여라도 바닥의 수평불량이나 수직
불량이 발생했을 경우 붙박이장이나
화장대, 수납장등 전체적으로 틈새가
벌어질 수 있으니 정확한 점검을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욕실 천장 내부의 누수 여부나 전열교환기
점검 또한 미리 점검하지 않으면 추후에
큰 공사를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역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요즘 신축 빌라나
오피스텔에는 전열교환기가
대부분 시공되고 있습니다.
전열교환기는 공기청정기 이상의 기능이
있지만 막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주택은 사전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하자뿐 아니라 기능 및 내부 하자를
발견해 초기에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모든 인력을 자격과 근무 이력을 가진
정규직 인원으로 완벽하고 안전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