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홈 주택 점검 서비스입니다
신축 주택의 경우 짐이 없고 살펴볼 시간도 넉넉하기에 그래도 하자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이 용이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중에 하자가 발견되더라도 시공사의 하자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축이 아닌 기존의 연식 있는 주택을 구입하시는 경우 보통은 사는 분들의 짐도 가득 차 있는 데다 살펴볼 시간도 부족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몇 가지 소개해 드릴 내용은 직접 확인 가능한 부분들도 있고, 이사 후에 확인하셔서 문제 있는 경우 매도인에게 수리 요청 가능한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오래된 주택이 아닌 이상 욕실 천장에는 사진과 같은 환기장치가 시공되어 있습니다
물 사용 시 발생되는 습기와 타일 위에 남아있는 수분을 건조해 결로 및 곰팡이를 예방하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문제는 사진처럼 환기장치와 외부 배출 배관의 연결 부분이 밀실 하게 되어 있지 않아 바람이 새어나간다거나 연결조차 빠져있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욕실의 천장 커버만 들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한 부분이니 한 번쯤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콘센트에 연결되어 있는 것은 콘센트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확인하는 테스터기입니다
전원공급이 안되는 경우와 접지선이 누락된 경우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진상으로는 점등이 안되고 있고 실제 누수로 인해 콘센트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요즘은 보통 외벽에 콘센트가 시공된 경우가 적고, 있더라도 단열처리가 잘되어 이 부분에 결로, 누수 같은 문제가 발생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연식 있고 특히 외벽에 콘센트가 시공된 경우 이와 같은 문제들이 겨울에 발생되는 상황이 있기에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사진상의 얼룩 부분이 보이십니까??
겨울이라면 결로 아니면 누수가 원인이고, 그 외의 계절이라면 누수가 원인입니다
다만 열화상 카메라, 수분측정기 같은 장비가 없는 이상 이런 부분들이 현재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전에 발생되었었던 과거의 흔적인지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직접 손을 대어보거나, 휴지를 붙여서 젖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이 직접 확인 가능한 방법이겠습니다
보일러 커버를 제거한 내부의 모습입니다
보일러의 하자에 대해 확인하실 것은 보일러가동시 에러코드가 뜨는지, 보일러 내부 배관 부분의 누수 또는 연결 불량, 마지막으로 내부 물통의 수위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보충되는지입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보일러 하부 배관에 눈에 띄는 누수가 없는데 내부 물통의 수위가 급격하게 변하는 경우 실내 바닥 내부에 매립된 난방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되었을 수도 있고 이는 매우 큰 하자가 됩니다
지역난방, 중앙난방으로 세대 내의 보일러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보일러 있는 주택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2010년 이후의 주택, 특히 아파트 또는 오피스텔처럼 규모 있는 주택의 경우 사진과 같은 전열교환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열교환기의 가장 큰 기능은 겨울철에는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실내의 따뜻한 공기와 혼합하고, 여름철에는 외부의 뜨거운 공기를 실내의 낮은 온도의 공기와 혼합하여 열 손실 없이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다만 직접 확인이 어렵고, 내부 필터가 오염되는 경우도 많아 주기적인 관리가 되지 않는 이상 오히려 배관 내부의 오염물질이 유입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열교환기 가동 시 실내에 냄새가 나는 경우가 대표적이며 작동 시 큰 소음이 발생되기도 하는데 이럴 땐 as를 요청하셔서 점검받으셔야 합니다
사진처럼 풍량을 확인하는 장비가 없더라도 커버를 열고 화장지만 대어보셔서 바람이 나오고 있거나(급기 배관) 빨아들이고 있는지(흡기 배관) 정도만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수도계량기의 사진입니다
확실한 방법은 각 밸브마다 잠가보면서 누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인데 직접 하는 것은 어려움이 많으실 것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세대 내의 물 사용을 멈추고 계량기를 확인해 보았을 때 계량기가 멈춰있으면 정상입니다
물론 미세 누수, 보일러의 난방 누수, 욕실의 배수 누수의 경우 등등 이것만으로 누수 여부를 100% 장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참고한다고 생각하시고 계량기를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외부 창틀의 사진입니다
실제 창문 밖으로 몸을 빼서 확인하는 것은 위험하니, 셀카 봉 같은 장비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외부의 코킹 파손 여부를 확인하시면 되고, 만약 파손 흔적이 있다면 실내 측에 누수 흔적은 없는지 살펴보셔야 합니다
특히 장마철처럼 비가 많이 올 때는 해당 부분으로 실제 누수가 발생되지는 않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셔야 합니다
특히 발코니 없는 확장 세대의 경우 피해가 크게 발생되는데 실내 측에서 확인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의 보편적인 시공 방식은 메인은 배선 차단기, 부하 차단기들은 누전 차단기를 사용합니다
가장 큰 목적은 여러 개의 누전 차단기 중 하나에 문제가 발생되어 차단되더라도 그 외의 전기 사용은 이상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진처럼 4개의 부하 차단기가 누전 차단기가 아니면 어느 한 콘센트에 누전이 발생되면 아예 메인 차단기까지 내려가서 집 전체에 전기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 외의 전기 과부하는 없는지, 접지 시공은 잘 되어있는지 등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메가 테스터 같은 전문 장비가 필요합니다
곰팡이 부분을 장비로 점검하는 사진입니다
원인은 무엇인지, 현재는 이상 없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목적은 앞으로도 사는 동안 계속 발생되는 문제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부분만큼은 장비 없이 하자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보통 구입한 집에 짐들이 빠지면서 이런 곰팡이 부분들이 보인다면, 또는 특히 외벽 부분의 벽지를 새로 시공한 흔적이 있다면 이렇게 곰팡이의 흔적을 가리기 위한 것은 아닐지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외벽 부분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점검해 보니 사진과 같은 단열 불량이 발견됩니다
해당 부분만 짐이 없어 집을 볼 때도 이상했다고 의뢰인께서 말씀하셨는데, 만약 이 부분이 짐으로 가려져 환기까지 안되면 무조건 결로와 곰팡이가 발생되기에 일부러 자리를 비워놓은 것이었습니다
나름대로 매도인께서 현명하게 대처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매매하면서 이를 숨기고 말씀 안 하신 것은 잘못되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부분은 매도인분의 부담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단열시공을 하는 방법으로 협의하였습니다
바닥 내부 난방 배관의 열화상 카메라 사진입니다
가운데 부분만 난방 배관이 제대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분배기 또는 배관 부속의 문제이면 간단하게 해결 가능하지만 매립된 난방 배관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비용은 물론 수리과정도 복잡한 대형 하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마이홈에서는 하자 없는 집을 구하실 수 있도록 언제나 연구하며 최대한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택 하자 관련 모든 문의하실 부분은 홈페이지 참고하시고 연락 주시면 해결 가능하시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