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점검을 통한 하자발견으로 오히려 매매에 불리할까봐 걱정들을 많이 하십니다

소수이긴하지만 어차피 계약하면 끝이라 생각하고 일부러 중대하자에 대해 숨기시는 경우도 있구요(점검하면 다 나옵니다 ㅜㅜ)

연식에따라 집값이 다른 이유는 오래될수록 하자의 발생가능성이 더 크다는 이유가 반영되어있습니다

집을 구하는사람들도 인지하고 있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되고 중대하자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문제들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쉽게 해결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의뢰하신 집주인분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매매가 이루어질수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집자체에 대한 부분들은 집보러 오실때 저희가 직접 설명도해드리고 추후 관리에 대한 가이드를 해드립니다
물론 만약 중대하자등이 있다면 그에 따른 수리비의 할인이나 이사오시기전까지 그에 대한 수리를 먼저 진행해놓아야겠지요

집을구하시는 입장에서는 저희의 점검서비스가 함께한다면 훨씬 집에 대한 신뢰를 가지실수있고 이는 보다 신속한 구입결정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매매를 위한 점검이 필요한 첫번째 이유입니다

글이 길어지니 다음에 이어적도록 하겠습니다

매매를 위한 점검이 필요한 두번째 이유는 추후 하자로 인한 분쟁을 예방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5년간 주택거래후 발생한 하자소송이 60%이상 급격하게 증가하였습니다
(법적으로 매수인이 하자발견후 6개월이내라면 매도인이 보상토록 법으로 정하고있습니다)
소송까지는 가지못한 분쟁들까지 더한다면 오히려 주택구입후 하자등의 이유로 구매자에게 연락 한번 없는게 더 이상할정도입니다

억울한것은 매수인이 살면서 새로 생긴 하자부분들도 이를 증명하기가 힘들어 어쩔수없이 매도인께서 보상해야하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요즘은 특히나 비용은 전주인에 청구해서 받을수있도록 도와줄테니 비용부담없이 공사를 받으라며 유혹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정당하게 전주인에게 전달받지못한 중대하자라면 소송을 통해서라도 그 공사비용을 받는게맞지만 현실적으로는 없는 하자들까지 만들어내서 공사금액을 부풀립니다

소송을 통해 전주인에게 100%의 공사비용은 받지못하더라도 충분히 이윤이 남을수있도록 말이죠

저희는 집을 판매하시거나 구하시는 분, 어느 쪽의 점검의뢰를 받더라도 가급적이면 그 내용은 모두가 공유하여 추후의 하자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판매하셨으면 이젠 그냥 잊고사셔도 됩니다

매매를 위한 마이홈의 점검이 필요한 두번째 이유입니다

보통 집을 구하시면서 최종 계약전에 점검문의를 많이 하십니다

일단 계약전이고 집주인께서 살고계시는 경우에는 불편해하시지않도록 10분내외로 중대검사만 신속하게 진행합니다

(물론 나중에 이사하신후에 전체적으로 무상 재점검 해드립니다)

미리 집주인분께 양해를 구하고 진행하기때문에 저희 입장에서는 의뢰인분께서 옆에 같이 계셔도 상관없지만, 하시는 말씀을 빌리자면 집주인도 있는데 가만히 옆에 있는게 좀 뻘쭘했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차피 점검후에는 전체적인 내용에대해 따로 설명드리기때문에 굳이 동석하지않으셔도 됩니다

편히 쉬고계시면 점검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중하여 서비스하고 있으며, 추후 지방 곳곳에 지사설립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당장은 직접가서 도와드리지는 못하지만 연락주시면 유선상이나마 최선을 다해 도움드리겠습니다